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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해서 더 웃긴게 요즘 사회다.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웃음까지 잃어버리지 말자.
Ylvis - 'The Fox'
Dog goes woof
Cat goes meow
Bird goes tweet
And mouse goes squeek
Cow goes moo
Frog goes croak
And the elephant goes toot
Ducks say quack, fish goes blub
And the seal goes ow ow ow
But there’s one sound - That no one knows
What does the fox say?
Ring-ding-ding-ding-dingeringeding
Wa-pa-pa-pa-pa-pa-pow
Hatee-hatee-hatee-ho
Tchoffo-tchoffo-tchoffo-tchoffo-tchoff
Big blue eyes
Pointy nose
Chasing mice
and digging holes
Tiny paws
Up the hill
Suddenly
You're standing still
Your fur is red
So beautiful
Like an angel in disguise
But if you meet
A friendly horse
Will you communicate by mo-o-o-o-orse?
How will you speak to that ho-o-o-o-orse?
What does the fox say?
Tchacha-chacha-chacha-chow
Fra-kaka-kaka-kaka-kow
A-hee-aee ha-hee
A-oo-oo-oo-ooo
What the does the fox say?
The secret of the fox
Ancient mystery
Somewhere deep in the woods
I know you're hiding
What is your sound
Will we ever know?
It’ill always be a mystery
What do you say?
Youre my guardian angel
Hiding in the woods
What is your sound
Will we ever know?
I want to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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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흥신소는 백수 청년이 왜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연극입니다.
특별한 능력은 사용하기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이 연극에서의 주인공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잡다'하다는 느낌의 능력입니다.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경비원 아저씨와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매력에 따스함이 묻어나
조금은 눈물이 날 것만 같고, 빵빵 터지기도 합니다.
재미와 감동이 있다고 하면 있는 이 연극의 주인공이 왜 평범하게 살고 싶은지
그리고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지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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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이란 개그맨이 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
대학로에서 연출을 하고 있었군요.
마술, 버블, 샌드아트, 코미디, 마임..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해서 조잡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만,
순수하게 꿈을 바라보는 연출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관객을 심심하지 않게 하겠다는 의도에서 합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치고 우울한 우리를 대변하여
꿈의 세계로 인도하는 듯한 무대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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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명대사
코미디 영화 이기에, 상황을 막장으로 끌고 가서
억지 웃음을 주려고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고아라를 위한, 고아라에 의한, 고아라의 영화.
노래, 춤으로 시선을(특히 남자들의) 가져가더니
가족이라는 것이 주는 가슴 깊은 곳을 찌르는 감동이
그녀의 한이 담긴 외침에 녹아드네요.
이 영화의 파파는 자신의 실수와 좋지 않은 상황을
숨기고 회피하기 위해 더욱 악의 구렁텅이로 파고 들지요.
좌절할 만한 상황에서 빛을 보지만
자신 때문에 빛을 잃어버릴지도 모를 소녀, 혹은 소녀의 가족을 보며
연결되어 있는 악의 고리를 끈어버립니다.
죄를 인정하고 악의 고리는 끝나지만,
가족과의 연도 끝나게 되죠.
행복해하는 연이 끈겨버린 자녀들의 모습을 보며
그의 눈물은 아쉬움일까요, 미안함일까요 혹은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요.
가족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추천합니다.
참고로, 그 귀여운 꼬마 숙녀가 그렇게 이뻐질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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