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2.11.14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176 (2)
  2. 2010.12.24 :: 충격! '쥐 식빵' 제보자가 보여주는 그 식빵 영상
  3. 2008.11.22 :: 벽력.. (3)
  4. 2008.02.19 :: 견디다.
Poosil's Story 2012. 11. 14. 09:30

너는 항상 웃는 얼굴이구나.


너는 삶의 피로와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

운동을 하니? 음악을 들어? 여행을 떠나?


웃지만 말고, 좀 말해달란 말야.


이상은 -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없이
아름다운 태양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향기나는 연필로 쓴 일기 처럼 숨겨두었던 마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새 샴푸를 사러가야지
아침하늘빛에 민트향이면 어떨까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월요일도 화요일도 봄에도
겨울에도 해가 진 무렵에도
비둘기를 안은 아이같이
행복해줘 나를 위해서
난 다시 태어난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난 다시 꿈을 꾸게 되었어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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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2012.11.14 20:02

세상에 이럴수가.. 식빵에서 쥐가 나왔다고 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 제보자.. 직접 만나보니 더욱 심하네요..

경악.. 그 자체..

식빵에서.. 손으로 뜯어먹는 밤 식빵에서 쥐가 나와 경악을 했었는데요. 그 빵을 팔았던 메이져 제과점인 파리바게뜨는 제보자의 자작극이나 경쟁사의 자작극이라며, 쥐가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했다고 하죠. 그런데 이 영상을 보시면 과연 어떨까요?

요즘 우리나라를 떠들썩 하게 만드는 음식과 관련된 메이져 업계들의 자세와 실태가 참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끔 만드는 노력하는 자세는 없고, 다들 덥어두고, 또는 돈으로 해결하려는 기업들의 모습에 한숨만 섞여 나오네요.

출처 : 프리챌 왕방차 → 바로가기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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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11. 22. 01:00
마음의 흔들림 때문에 어찌할 줄 모르고 화만내는 나에게
친구이자, 나에게 약이 되어주는 이가 해준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금강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강경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실 벽력경이 맞는 것이야.
즉 청천 벽력처럼 내리치는 지혜라는 뜻이야.

그 지혜, 벽력이 나와 어떠한 대상 사이의 욕심, 애정등의 집착을 끊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나와 대상사이에 벼락이 떨어져도 나와 대상은 그대로이고
나와 대상이 그대로이면 집착은 다시 생겨날 수 있지.
그럼 내가 대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안보이는 곳으로 멀리 떠나야 할까?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 곳으로?
만약 그렇다한들 그게 정말 소용이 있는걸까?
다시 만나게 된다면 욕심은 다시 나타나게 되겠지.
즉, 나와 대상 사이가 변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나 또는 대상이 변하게 되어야 된다는 말인데..
욕심 때문에 대상을 없애면... 그건 야차지, 죄인이 되는 거고
그렇다면 나 자신을 없애야 된다는 소리인데...
내가 없어지면 집착이라는 고리가 사라지게 되는거지...
벽력이 나에게 떨어져서 나 자신을 無로... 그건 부처가 된다는 것이야.'

친구에게 크게 고마워졌다.
나는 도망치려 하고 있었다.
버티려 하다가, 그런 방법으로는 해결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서는.
즉 환경을 변화 시켜보려고 한 거였다.

도망치는 일에 이런저런 궁색한 변명을 붙이며 서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도망치는 일은 성공적으로 예정되어진 스케줄에 따라
떠나게 될 날도 몇일 남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화가 났던 것이다.
조금 더 있으면 멀리 도망가서 대상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을텐데
왜 지금 나를 다시 힘들게 하는가에 대한 화가.

내가 변화 해야 한다는게 중요한 것이였는데...

그렇다고 부처가 될 순 없다.
나는 몽매한 중생이 더욱 잘 어울리고
슬픔도 기쁨도 즐기게 될 미래를 꿈꾼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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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BlogIcon 푸실

    이미 답은 알고 있을터인데...
    인연을 부수려고 하다니...

    2008.11.22 01:17 신고
  2.  Addr  Edit/Del  Reply BlogIcon kailieu

    머리를 깎고 절에 가면 됩니다.

    2008.11.24 19:27 신고

Poosil's Story 2008. 2. 19. 17:46
괴로움을 견디려면 죽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나폴레옹

고난은 인간의 진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에피테토스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고난이 있었던 것일까.
죽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도대체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수는 없지만
그가 걸었던 길을 조금만 보더라도
그의 말에 다른 생각을 던질 수 없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인생을 나아가는 것에 있어 젊을 때의 경험보다 값진 것은 없다는 뜻이니
젊을 때에는 '천금'이라는 많은 돈을 주고 사서라도 반드시 '고생'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항상 지금 자신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나태하진 않은지,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지

혹은 후회가 되는 과거가 있어
앞으로 걷지 못한다면

과거는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몰두하자. 이것이 고민의 해결이다.
                                                                        -잭 템프시

당신의 젊음과 열정에 후회는 없길!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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