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8.29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74
  2. 2012.08.13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92
  3. 2011.12.16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43
Poosil's Story 2013. 8. 29. 18:19

고민이 됩니다만,

홀로되는 외로움 때문에

헤어짐을 머뭇거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내 마음도 다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김돈규 - '단'


무릎도 꿇었죠
그 모진 냉대에
찬 비속에 밤새도록

그녈 낳아주신
그 이유 아니면
견딜 수 없었겠죠

하지만 그 후로
그녀는 떠났죠
아마 날 위해서겠죠

그리고 들었죠
결혼하던 그 날
많이 울더라는 얘길

날 슬프게 했던 건
그 날밤 그녀가 내 앞으로
남기고 간 편지

기다릴 수 있겠나요
나 다녀올게요
이길 밖엔 없는 가봐요


내가 돌아오기 전에
날 잊어도 원망안해요

어느 날 말없는 전화를 받았죠
그녀일거란 짐작만
가끔씩 그렇게 살아있다는 흔적
보여주면 되는 거죠

난 언젠가 그녀를 만날 때를 위해
이 말 만은 간직 할 거예요

다녀와요 괜찮아요
난 염려 말아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단 돌아올 수 없게 돼도
나도 그댈 원망안해요

단 돌아올 수 없을 만큼
행복하길 먼저 빌게요
그대여 Good Bye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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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2. 8. 13. 16:42

헤어짐을 미리 생각하며 말하는 반가운 안녕.

아픔이 올 거란걸 알면서 말하는 괜찮아.


니가 없으면 안된다고 말 못해서 대신 말하는,

좋은 사람 만나렴.


바비킴 (Bobby Kim) - 'Let Me Say Goodbye'

시간이 다 됫나봐
긴얘기 다 못했는데
약속대로 우리는 헤어지나봐
이런말 나 했엇니
널 처음 봤을때부터 세상에 나 있음이 고마웠었어
이젠 너를 보내야 하지만 너를 잡을순 없지만
그저 안녕이라 말하기에 너무 긴 이별이잖아
언제나 난 기억해 니가준 행복 너의 그 웃음들
추억 있기에 또 살아가 보려해
다시는 못보지만 돌아보지 않지만
또 내일 만날것처럼 let me say good-bye

눈물은 보이지 말자고 너와 약속을 했기에
아무말도 할수가 없잖아
눈물이 넘칠것같아 언제나난 기억해
니가준 행복 너의 그 웃음들 추억있기에
또살아가 보려해
이제 가야하나봐 널 보내줘야 하나봐
또 다시 만날 것처럼 let me say good-bye
또 내일 만날 것처럼 let me say good-bye
또 다시 만날 것처럼 let me say good-bye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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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11. 12. 16. 14:15
'헤어짐을 극복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
그 사람 보고 싶고, 내가 너무 미워서 살 수가 없어..'

'너 스스로를 엄청 바쁘게 만들어서, 일 속에 파묻혀,
다른 사람도 많이 만나봐, 세상에 그 사람밖에 없겠니,
짧으면 두세달, 길어도 육개월이면 잊혀질 걸?'

'아.. 그 사람 생각을 안하도록 해야 겠구나..
근데, 아무것도 안하는 주말에는 어떻게 해?'

'......'


토이 -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 윤하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 
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은데 

요즘 내 방은 하루 종일 어둠 
멍하니 혼자 울다 웃곤 해 
지금 몇 신지 어떤 요일인지 
너 없인 아무 의미 없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 많던 비는 이젠 끝인 가봐 
우산 아래 난 늘 너와의 기억 
가끔은 너도 생각할까? 
너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데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익숙한 
품에 날 꼭 안아줄 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젠...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어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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