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의 가창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 소녀의 나이 또한 화제 인데요.. 겨우 13살인데.. 이런 가창력이라니! 

13살 소녀의 가창력이 이 정도?

13살 소녀라고 알려진 이 소녀가 쉽게 부르는 듯한 이 노래를 아시는 분?! 조금만 들어도 엄청난 가창력이라는 것이 공감되실텐데요. 뒤로 가면 갈 수록 폐활량도 장난 아닌 것 같고..

이쁜 얼굴에 대략 보이는 몸매도 참.. 참하신 것 같은데.. 금방 유명한 가수가 되셔서 우리 앞에 나타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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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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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슈퍼주니어의 신동의 난동을 오해라며 옹호하여 화제입니다. 그리고 너무 귀여운 토끼 복장과 함께 글을 올려 더~ 화제입니다.

'토끼 변신 !' 아~유~ 귀여워

아래 영상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좋은날'로 1위를 한 뒤에 발생한 사건(?)인 신동 난입의혹 입니다. 아이유는 울먹거리는데 뒤에서 깝쭉되는 신동이 네티즌들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신동이 예능 프로그램도 아닌데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였죠... 신동의 장난은 무개념이고, 무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에 대해 착한 아이유는 얼른 신동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네요. 왼쪽의 귀여운 '토끼 변신' 사진과 함께요. 설명보다는 아이유가 올린 글의 원문을 복사해서 올립니다.

"토끼변신!^^그런데 다들오해하신것같아서요..신동오빠랑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서 누구보다 많이 축하해 주셨어요 오해가 커진것같아서 슬프네요 ㅜㅜ기분좋은월요일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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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차 명예의 전당 2010. 12. 15. 01:00
티아라의 새 무대의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몸에 딱 달라붙는 이너웨어 느낌의 옷이 조금은 민망하네요.

최근 컴백한 티아라의 새 무대의상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이달 초 컴백과 함께 화려한 댄스와 의상으로 연말 가요계 공략에 나선 티아라는 최근 홍시 빛 옷을 선보였는데요. 볼레로를 변형한 듯한 화려한 재킷과 함께 몸에 딱 붙는 이너웨어 느낌의 옷을 매치했네요. 특히 재킷 속에 입은 의상의 경우, 멤버들의 몸매를 섹시하게 드러내면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해주고 있군요~

뒤로 돌아섰을 때는 핫팬츠 같은 느낌이 나면서 멤버들의 완벽한 뒤태를 강조해준다는 평입니다. 또 격렬한 춤동작을 할 때마다 재킷이 벌어지면서 에스라인이 자연스럽게 클로즈업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하네요..

'야야야' 영상은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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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차 명예의 전당 2010. 12. 6. 01:00
김성민의 마약 상습 투약혐의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예전 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에서 이경규가 '약물 복용을 했을 것이다'라고 예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탤런트 김성민의 '필로폰 상습 투약 및 밀반입' 혐의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김성민의 약물 복용을 예언한 사람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남자의 자격에 같이 출연하는 이경규인데요.

지난 '남자의 자격-건강검진특집편'에서 '김성민은 분명 약물복용을 했을 것'이라고 말해 뒤늦게 화제입니다. 이 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단순히 김성민의 활발한 성격에 대해 농담조로 했던 말이지만,  실제로 김성민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네요. 네티즌들의 반응은 "알고 한 말이 아니냐", "역시 경규신 정말 대단하다","김성민 뜨끔했겠다.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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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tory 2008. 10. 5. 16:27

'하늘을 봅시다.
땅 속에 있는 금만 아름다운 줄 알게 되면
하늘의 별을 평생을 못 보고 삽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땅 속에 있는 금을 파기 보다는
하늘에 있는 별을 보면서 꿈을 키울 때입니다.'
- 김제동 <무명시절 유명 대학 축제에서>

소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남자, 그 사람은 여자.
사람이 싫지도 않고, 낯설고 어색함을 꺼리는 성격이 아니여서 부담도 없었습니다.
단지 조금의 기대는 가지고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답답했습니다.

이런 저런 화제와 질문,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번지점프가 생각이 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갑자기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눈을 치료하기 위해 렌즈를 씌우고 약을 넣어서 초점이 흐릿했습니다.
나은 줄만 알았던 허리가 조금 아팟습니다.
조금 꾸민 탓인지 모습도 머리도 얼굴도 조금은 어색합니만 금방 모두 적응합니다.
하지만 뛰지 않는 것 같은 내 심장과 가슴의 답답함은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만남을 뒤로하고 조금 걸었습니다.
하늘에 별은 없었지만 근처 강변에서 화려하게 번지는 불꽃들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의 인공적이지만 이쁜 산책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화안에서 들리는 친구의 걱정스런 목소리가 발걸음을 자주 멈추게 했습니다.
가깝지만 멀어 자주 오지 못했던 이 길의 추억이 나를 붙잡습니다.
터져나오는 한숨을 막지 못합니다.

가을이란 핑계를 대고, 걱정말라 말하지만 지쳐만 갑니다.
분명 나는 내일도 내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하지만 텅 빈 눈 속의 세계는 대부분 보이지 않겠지만 누군가에겐 걱정을 심을 지 모릅니다.
가을이라 그런 것은 아닙니다.
벌써 오랫동안 비워져 있었으니.

늦은 가을 밤.
늦도록 나는 눈을 감았지만 생각을 남깁니다.
가녀린 손에 잡힐 것 같던 환상은 아스라이 사라집니다.
그렇게 하나를 놓아버립니다. 잃어버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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