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sil's Story 2012. 11. 11. 00:30

니가 없어도 괜찮아.

세상에 다른 사람 많아.


사실은 나 너무 힘든거 같아.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를 찾아.


Adele - 'Someone Like You'


I heard that you're settled down
나 너가 잘 지내고 있단 얘기 들었어


That you found a girl and you're married now 
여자도 만나서 벌써 결혼도 했다는 얘기도


I heard that your dreams came true
니 꿈이 이뤄졌다는 얘기도 들었어


Guess she gave you things I didn't give to you 
어쩌면 그녀가 너에게 내가 주지 못한것도 줬구나

 

Old friend 
내 오랜친구여


Why are you so shy?
왜이리 부끄러워해?


ain't like you to hold back or hide from the light 
너같지가 않아, 주저하거나 숨으려하는건


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난 네게 초대받지못하고 갑자기 나타나고싶진 않아


But I couldn't stay away 
근데 멀어질 수가 없어,


I couldn't fight it 
그려러고 할 수도 없어


I'd hoped you'd see my face 
바라기도 했었어 너가 날 봤으면하고


And that you'd be reminded that for me it isn't over 
그리고 나에게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걸 알려줬었으면 하고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너같은 사람 만나면 되니까 신경쓰지마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나도 너에게 좋은일만 있게 바래줄게


Don't forget me, I beg 
날 잊지마, 애원할게


I remember you said
기억해 너가 했던말


Sometimes it lasts in love
가끔식은 사랑으로 남거나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또 어쩔때는 대신에 상처를 주지


Sometimes it lasts in love 
때론 사랑으로 남거나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또 어쩔대는 대신에 상처를 주지
 



You'd know how the time flies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Only yesterday was the time of our lives 
고작 어제까지도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같은데


We were born and raised in a summer haze 
우린 여름 안개속에서 태어나서 자랐지


Bound by be suprise of our glory days 
놀라울 정도로 행복했던 날들에 사로잡혀서

 

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네게 초대받지못하고 갑자기 나타나고싶진 않아


But I couldn't stay away, I couldn't fight it 
근데 멀어질 수가 없어, 그러려고 할 수도 없어


I'd hoped you'd see my face 
바라기도 했었어 너가 날 봤으면 하고


And that you'd be reminded that for me it isn't over 
그리고 나에게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걸 알려줬었으면 하고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너같은 사람 만나면 되니까 신경쓰지마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나도 너에게 좋은일만 있게 바래줄게


Don't forget me, I beg 
날 잊지마, 애원할게


I remember you said
기억해 너가 했던말


Sometimes it lasts in love
가끔식은 사랑으로 남거나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또 어쩔때는 대신에 상처를 주지

 

Nothing compares, No worries or cares
괜찮다는 말로도 어쩔수 없어


Regrets and mistakes they're memories made 
후회와 실수 그리고 추억들은


Who would have known
누가 알기나했겠어


How Bittersweet this would taste

이런것이 쓸쓸하면서 달콤할거란걸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너같은 사람 만나면 되니까 신경쓰지마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나도 너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길 바랄게


Don't forget me, I beg
날 잊지만 말어, 애원할게


I remember you say 
난 기억해 너가했던말


Sometimes it lasts in love 
가끔씩은 사랑으로 남거나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또 어쩔때는 대신에 상처를 주지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너같은 사람 만나면 되니까 신경쓰지마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너에게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게


Don't forget me, I beg 
날 잊지만 말아줘, 애원해


I remember you say 
난 기억해 너가 했던 말


Sometimes it lasts in love 
가끔씩은 사랑으로 남거나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또 어쩔때는 대신에 상처를 주지


Sometimes it lasts in love 
가끔씩은 사랑으로 남거나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또 어쩔때는 대신에 상처를 주지

 

Yeah, Yeah..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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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sil's Sight 2012. 9. 10. 14:57

지상의 별처럼 (Like Stars on Earth)

감독 아미르 칸, 아몰 굽테
출연 다쉴 사페리, 아미르 칸
개봉 2007, 인도, 163분
펑점

이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 같네요.

난독증이 있는 소년, 그러나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소년을
바라보는 아미르 칸의 눈빛에는
따스함, 자신과 동일한 동질감, 걱정스러움 등과 같은 마음이 잘 담겨 있는거 같았습니다.


인도 영화의 거장이 되어버린 아미르 칸을 알리게 된,
'세 얼간이' 보다 일찍인 2007년에 나온 작품이죠.

개봉은 올해 하지만, 실제로 영화는 과거에 봤지만 시사회로 보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네요.


이 영화의 주인공인 소년을 행복하게 변화시킨 것은 어디까지나 선생님이였지만,
그의 마음을 지탱해 준 것은 어머니의 큰 사랑이라는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실제로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오로지 공부라는 잣대만 가지고 판단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과도 맞는 이야기죠.

수많은 별들의 빛을 잃어가도, 그 빛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수많은 어른들에 의해
결국 재능자체가 죽어버리는 우리의 현실과 그들의 상황.


편견된 시각과 사회에 널리 퍼져있는 암초과 같은 문제들을
영화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재미있게, 또한 감동이 가득하게 표현하는 이 감독은
대단한 정도가 아니라, 인도를 넘어서 세계를 놀라게 할 준비가
이미 되어 있구나 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 증거가 바로 이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긴 상영시간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아이를 가진 부모는 물론, 사회에 속한 누구나를 위한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의 작은 별들을 위하여.

posted by 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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